클린 코드의 필요 이유
분당 내지르는
왓더뻨
의 횟수를 줄이기 위해서ㅋㅋㅋㅋㅋㅋ난관에 부딪혔을 때 옳은 문 뒤에 있기 위해선 장인정신을 발휘해서 갈고 닦아야 한다.
- 잘 돌아간다고 생각했던 기능에서 문제가 발생하였고, 빠른 해결이 필요한 경우
- A안으로 개발을 완료한 상태인데, B안으로 변경되어서 코드를 수정해야하는 경우
- 새로운 개발자가 입사하였을 때, 코드에 대한 온보딩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
- 특정 코드가 특정 개발자에게 너무 의존적이라서 다른 개발자가 코드를 건드리기 어려운 경우
- 기능이 덕지덕지 붙다보니 유지보수하기 매우 어려워진 경우
클린 코드는 습관이다
나중에 한꺼번에 깔끔한 코드로 리팩토링 해야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나중에가 있을까?클린코드를 고민하고 작성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지 않다면 고민하느라 시간을 많이 쓰게 되는데, 해야할 일에 밀려 미루고 미루다 보면 레거시는 그대로 레거시로 남아있을 뿐이다.
충분한 연습이 되어야 급하게 작성하면서도 습관이 묻어나서 적어도 쓰레기 코드는 면할 수 있을 것이다.
클린코드는 읽어보면 당연한 말을 한다
읽다보면
당연한 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많이 들텐데, 실제로 본인의 코드에 적용시키고 있는 지를 생각해보면 아닌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게 핵심 포인트다.before → after를 비교하며 당연한 말을 코드에 적용했을 때 어떻게 되는구나를 이해하며 당연한 말도 스스로에게 빗대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 나쁜 코드와 좋은 코드를 구분하는 안목을 기르자.
2.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꿀 수 있는 실력도 기르자.